동의수세보원 해설 [성명론 5] 폐달사무 비합교우 간립당여 신정거처


[동의수세보원 원문]
폐달사무
肺達事務
폐는 사무를 이룬다.
[동무자주 원문]
폐주호 호즉필유 응대지리 이기직승지애력 능달사무지기야
肺主呼 呼則必有 應對之理 以其直升之哀⼒ 能達事務之欺也
폐는 내쉼을 주관하는데 내쉼은 반드시 부름에 응하는 이치가 있으니 그 곧게 오르는 슬픔의 힘으로 능히 사무의 속임을 이룰 수 있다.
[동의수세보원 원문]
비합교우
脾合交遇
비는 교우를 모은다.
[동무자주 원문]
비주납 납즉필유 영허지리 이기횡승지노력 능합교우지모야
脾主納 納則必有 盈虛之理 以其橫升之怒⼒ 能合交遇之侮也
비는 거두어들임을 주관하는데 거두어들임은 반드시 차고 비는 이치가 있으니, 그 옆으로 오르는 노여움의 힘으로 능히 교우의 업신여김을 모을 수 있다.
[동의수세보원 원문]
간립당여
肝⽴黨與
간은 당여를 세운다.
[동무자주 원문]
간주흡 흡즉필유 치래지리 이기방강지희력 능립당여지조야
肝主吸 吸則必有 致來之理 以其放降之喜⼒ 能⽴黨與之助也
간은 들이쉼을 주관하는데 들이쉼은 반드시 이르러 돌아오는 이치가 있으니 그 넓게 내리는 기쁨의 힘으로 능히 당여의 도움을 세울 수 있다.
[동의수세보원 원문]
신정거처
腎定居處
신은 거처를 안정시킨다.
[동무자주 원문]
신주출 출즉필유 갈진지리 이기함강지낙력 능정거처지보야
腎主出 出則必有 竭盡之理 以其陷降之樂⼒ 能定居處之保也
신은 내보냄을 주관하는데 내보냄은 반드시 말라 없어지는 이치가 있으니, 그 뚝 떨어지는 즐거움의 힘으로 능히 거처의 보살핌을 안정시킬 수 있다.

[동의수세보원 해설] (겪은 만큼 보이고 아픈 만큼 읽히는 책)
저자 : 이제마
역자 : 김희성
출판일 : 2020년1월8일
출판사 : 부크크
ISBN : 979-11-272-9461-8
바로가기 : 종이책 구입 / 전자책 구입
초판 오류 교정 보기

여기 있는 내용은 위 책의 (개정판)입니다. 초판의 해설을 수정하거나 추가할 내용만 설명했습니다. 이 블로그에 없는 내용이라고 해서 빠뜨려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해설은 위 책 P. 74~을 참조해 주세요.

이 대목은 해석이 무척 난해한 부분입니다. 우선 위에 펼쳐진 내용을 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폐달사무
肺達事務
비합교우
脾合交遇
간립당여
肝⽴黨與
신정거처
腎定居處
폐주호
肺主呼
비주납
脾主納
간주흡
肝主吸
신주출
腎主出
응대지리
應對之理
영허지리
盈虛之理
치래지리
致來之理
갈진지리
竭盡之理
직승지애력
直升之哀⼒
횡승지노력
橫升之怒⼒
방강지희력
放降之喜⼒
함강지낙력
陷降之樂⼒
능사무지기
達事務之欺
합교우지모
合交遇之侮
립당여지조
⽴黨與之助
정거처지보
定居處之保

여기 있는 내용은 뒤에서 반복해서 나옵니다. 이해는 못해도 개념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폐와 간은 호흡, 비와 신은 출납을 맡고 있으며 폐는 슬픔, 비는 노여움, 간은 기쁨, 신은 즐거움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책에 있는 해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의수세보원 해설 (겪은 만큼 보이고 아픈 만큼 읽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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